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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중에 술? 살 빼고 싶다면 멀리하세요!
    헬수르 영양이야기 2025. 1. 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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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중인데… 술 한 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친구들과 모임 자리에서 이렇게 고민해 본 적 있으시죠?
    하지만 그 한 잔이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술을 마시면 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왜
    다이어트와 상극인지 재미있게 알려드릴게요!

    1. 술은 ‘빈 칼로리 폭탄’이다!

    술은 물처럼 마셔도 높은 칼로리를 자랑합니다.
    • 소주 1병: 약 400kcal
    • 맥주 한 잔(500ml): 약 200kcal
    • 와인 한 잔: 약 125kcal

    🍕 이게 얼마나 높은 거냐면?
    소주 한 병이면 피자 두 조각,
    맥주 한 잔이면 삼겹살 두 점과 비슷한 칼로리입니다.
    “어? 내가 먹지도 않았는데 벌써 400kcal가 플러스?”
    이러니 술이 살찌는 지름길일 수밖에 없죠!

    2. 지방 연소 멈춤! 알코올이 우선 순위

    술을 마시면 몸은 “알코올 해독”을 최우선
    작업으로 간주합니다.
    “비상 상황! 알코올부터 처리해!”
    그 결과, 지방 연소는 완전히 멈춰버리죠.
    • 음식으로 섭취한 칼로리도 지방으로 저장되기 딱 좋습니다.
    • 그래서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이 뱃살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한마디로: 술이 들어오면 다이어트는 퇴근합니다!

    3. 술은 식욕 자극제다!

    술을 마시면 억제력이 풀리는 건 기본이고,
    거기에 배고픔 호르몬(그렐린)을 자극해
    식욕을 폭발시킵니다.

    술+안주 공식
    • 맥주엔 치킨
    • 소주엔 삼겹살
    • 와인엔 치즈
    이렇게 고칼로리 안주가 따라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공식 같은 일이죠.

    결과?

    칼로리 폭탄 안주 + 술 = 다이어트는 물 건너간다.

    4. 부종의 주범, 술

    다음날 아침 얼굴이 퉁퉁 붓는 경험 해보셨나요?
    술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을 빼앗아 갑니다.
    하지만 몸은 수분 균형을 맞추기 위해
    더 많은 물을 저장하려고 합니다.

    결과?
    • 얼굴 붓기
    • 몸이 무겁고 둔한 느낌
    • 체중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는 부종 현상

    5. 간 건강에 부담, 근육은 줄어든다

    술은 간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줍니다.
    특히 간은 지방 대사와 해독을 담당하는데, 술이 들어오면 해독 작업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지방간이나 대사 저하가 나타날 수 있죠.

    • 또한, 술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억제해 근육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다이어트는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6. 수면 방해로 다이어트 망친다

    술 마시면 잠이 잘 온다고요?
    그건 착각입니다!
    술은 **깊은 수면(REM 수면)**을 방해해 몸이
    제대로 회복하지 못합니다.
    • 수면 부족 → 호르몬 불균형
    • 호르몬 불균형 → 체중 증가, 식욕 폭발

    다이어트 하려면 푹 자야 하는데,
    술은 그걸 방해하는 주범입니다.

    결론: 다이어트 중 술은 금지!

    술은 다이어트에 “적군 중의 적군”입니다.
    몸에서 지방 연소를 방해하고, 식욕은 늘리고, 칼로리만 폭탄처럼 더해주죠.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싶다면 술을 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래도 술을 마셔야 한다면?

    • 소량만: 정말 한 잔 정도로 제한!
    • 저칼로리 안주: 채소나 단백질 위주로 선택.
    • 다음날 활동량 늘리기: 술 마신 날은 다음날 운동으로 만회하세요.

    “술 한 잔이 다이어트를 망친다!”
    오늘부터는 건강을 위해 술잔을 내려놓고,
    더 나은 선택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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